두번째 바디프로필 (와드스냅) 후기
첫 번째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나고 나는 열심히 살크업 되었다.
그러다 5월 박스에서 다이어트 챌린지를 열었고 오빠랑 같이 참가하게 되었다.
와드 스냅 촬영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스냅촬영까지 하기로 결정!!
약 8주간 진행된 크로스핏 얼라잇 잇클린 챌린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클린하게 먹은 식단을 카페에 올리고, 매주 다르게 제공되는 유산소 미션도 2번 진행해야 했다.
그래도 이번 다이어트는 혼자가 아니라 좋았다. (물론 같이 방황하기도 했다, 술 못 잃어 ㅠㅡㅠ)
1등 ~3등 상품이 꽤 좋아서 욕심낼까 싶었지만, 6월에 베트남 휴가 일정이 있어서 어차피 순위권에 들 수 없었고 나는 그냥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촬영이나 잘 해보자가 목표였다.
그렇게 찍게 된 나의 두 번째 바프!
첫 번째 바프는 완전 깡마르게 찍었다면 요번에는 좀 강한 언니로 찍고 싶었는데...
지방이 넘 껴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나온 듯 !
(솔직히 .... 구도나 대칭이 아쉽게 찍힌 사진이 많아서...조금 그랬찌만....그래도 사진 남긴거에 의의를... 휴...^^....)
기록용으로 올리는 나으 첫 와드 스냅을 공개합니다~
근성장해서 다음에는 더 선명한 복근으로 찍어볼게요 ㅋㅋ
와드에 나오면 기피하기 바쁜 어썰트.
열심히 타는 척 하기.
그나마 옆 얼굴이 잘나온 사진....
제일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
뭔가... 진짜로 운동하는 중간에 찍힌 사진같이 나와서 맘에 든다.
인스타 프로필로도 해놓은 사진 !
표정이 너무 오글거리고 킹받아서
셀렉은 안했음...
그래도 그나마 복근이 살짝쿵 나와서..
얼굴가리고 올립니다 ^_^....
마지막 사진은 내 최애 사진으로 ㅋㅋㅋㅋ
회원님의 성공적인 바프를 위한 코치님의 발빠른 열정!!
핸드스탠드 열심히 연습할게요
얼라잇 사랑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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